산림치유의 효과

1일 숲체험은 1주일 이상의 건강증진효과를 가집니다.
호흡계, 순환계, 소화계, 근골격계, 신경계 등에 긍정적 작용을 합니다.

 

1. 숲길 산책은 인지력을 향상 시킵니다.

숲길 2km를 30분간 걸었을 때 인간의 기분 중 긴장, 우울, 분노, 피로, 혼란의 부정적 감정은 감소하고, 지식의 획득 및 사용 방법인 인지능력은 향상되었습니다.

2. 숲, 바라만 보아도 안정되고 회복 되었습니다.

숲이 포함된 경관에서 안정시에 뇌에서 발생되는 알파(α)파가 증가하였으며, 심리적으로 회복환 경으로 인지하였습니다. 또한 숲이 포함된 경관에서 긍정적 감정이 증가하고 부정적 감정은 감 소 하였습니다

3. 숲에서의 운동, 실내운동보다 건강해집니다.

숲과 실내에서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10주간 동일한 강도의 운동을 실행한 결과, 숲에서 운동한 집단에서 혈관질환 등 성인병을 일으키는 중성지방, 글루코스가 감소하였으며, 동맥경화를 예방 하는 HDL-C,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효소(SOD), 면역력 향상 및 항암, 노화를 지연시키는 멜라토닌은 증가하였습니다.

4. 숲, 암환자의 회복을 돕다

유방암 수술 후 회복기 환자를 대상으로 숲에서의 자유활동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삶의 질과 면역력이 높아졌으며, 산림치유 프로그램 실행 그룹의 호전도가 더 크게 나타 났습니다.

5. 아이들을 환경질환에서 지키다

소아천식과 소아아토피피부염 환아들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기관지내 염증, 아토피 발진이 호전되었습니다.

6. 숲을 가까이 할수록 직장 내 스트레스도 가볍다.

교육직 공무원 2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소 숲을 이용하는 직장인의 경우 숲을 이용하 지 않은 직장인보다 직무만족도가 높고 직무스트레스는 낮았습니다.

7. 숲에서 알코올 중독을 이겨내다.

알코올의존자를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행한 결과, 심리적으로 안정되었고 사회수용 도가 증가하였습니다.

8. 숲에서 우울함을 회복하다

경증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행한 결과, 우울수준과 스트레스 호르몬 (cortisol)이 감소하였습니다.

9. 숲을 통해 중년남성의 혈압을 조절하다.

약물치료 중인 경계성 고혈압 환자에게 자가 혈압 관리 프로그램이 포함된 산림치유 프로그램 을 실행한 결과, 혈압이 조절되고 삶의 질이 증가하였습니다.

10. 고령사회, 고령인구건강은 숲에서 책임진다

숲에서 가벼운 운동을 경험한 노인이 면역력 향상, 항암 및 노화를 지연시키는 멜라토닌의 체내 농도가 실내운동 참여 노인들에 비해 높게 나타 났습니다.

11. 숲을 통해 자신감 Up, 불안감 Down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들에게 자존감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4박5일간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행한 결과, 자아존중감이 증가되고 우울감과 불안감은 감소하였습니다.